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정전 전원 장치 (문단 편집) == 개요 ==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무정전 전원장치)로 약자로 UPS라고 쓴다. 넓게 보면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의 일종이고, 일부 UPS는 온라인 마켓에서 [[파워서플라이(컴퓨터)|컴퓨터용 전원장치]]와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하지만 그 역할, 목적, 심지어 다이나믹 UPS는 구조까지도 완전히 다르다. 컴퓨터(특히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의 같은 경우에 [[정전(전기)|정전]]이 될 경우 작업 중이던 컴퓨터의 데이터가 날아가거나 민감한 하드웨어가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저장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정전으로 전압이 튀면 민감한 실험장비 등은 얄짤없이 망가진다. 원래 정전 이전엔 대개 강력한 스파크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정전 원인 중 대부분이 단선이란 것을 고려해보면 알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력을 일정시간 계속 공급해 줄 수 있는 장치다. 도입되는 주파수성분이나 전압의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즉, '''거대한 다기능 배터리.''' 온라인UPS 한정으로 주파수나 전압을 인위적으로 바꿀수도 있다. 다만, 전기 공급은 몰라도, 생각보다 보호 기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전원에 민감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UPS 뿐만 아니라, [[서지 프로텍터|SPD]] 및 [[리제너레이터]]도 같이 두어야 한다.''' 여담으로 [[인도]] 같이 전기가 불안정하게 공급되는 국가에서는 UPS가 어지간한 가정집에는 저용량이라도 하나쯤은 다 있다. 그런 국가에서는 데스크탑을 구입하면 UPS가 딸려나오는 경우도 많다. 2014년에 들어 대한민국이라고 전기가 안정화되는 일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단전사고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이전에 한국전력공사의 설비현황 조회에서 검색할 수 있었으나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설비업체가 아니면 보지 못하도록 막은 상태다. 이 단전사고는 수용가 측을 포함하여 송배전 모든 선로의 사고가 올라오는데, 직접적인 수용가 인근 사고가 아닐 경우에는 즉각 대체선로가 작동해서 그렇지 원래 이러면 안된다.] 딱히 대책이 없어 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가정용 UPS와 발전기를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대형 UPS 제작사들(슈나이더 일렉트릭 산하 APC가 대표적)이 적극적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렌더링이 아닌 작문이나 코딩 등 주로 타이핑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노트북 컴퓨터]]에 어댑터 꽂아놓고 작업하다가 정전이 일어나면, 노트북 배터리가 전력을 대신 공급해주기에 UPS와 비슷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